랜드마크투신, 외환코메르츠투신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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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투신운용이 외환코메르츠투신운용을 인수한다.
랜드마크투신은 10일 인수경쟁자였던 미래에셋그룹을 따돌리고 외환코메르츠투신의 최종 인수자로 확정됐다.
랜드마크투신은 양해각서(MOU) 체결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2∼3주 후 외환은행과 외환코메르츠투신 인수 본계약을 곧바로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랜드마크투신의 수탁고(펀드 판매액)는 현재 3천8백억원 수준으로 수탁고가 3조4천억원 정도인 외환코메르츠투신을 인수할 경우 삼성 한국 대한투신과 푸르덴셜 KB자산운용 등에 이어 업계 6위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