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한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ㅅ브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와 취업자수가 모두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지난달 보다 0.1%p가 상승한 3.3%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지난달에는 상용근로자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5.8% 늘어났고 임시근로자는 0.9%가 줄었습니다. 또 10월중 실업자는 77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천명이 늘어났고 취업자수도 44만 9천명이 늘어 실업률 변동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6%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6%p가 상승했으며 계절조정실업률은 3.5%로 동일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