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한달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경기침체 여파로 고용사정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는 77만 2천명, 실업률은 전달보다 0.1%P 상승한 3.3%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취업자는 2천 290만명으로 전달보다 9만 2천명(0.4%), 지난해 10월보다 44만9천명(2.0%) 증가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