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삼성이 빠르면 내년 10월에 도시바와 NEC규격에 맞는 '차세대 퍼스널 DVD드라이브'를 출시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도쿄발로 보도했다. 이 차세대 DVD드라이브는 하드디스크 DVD와 블루레이 디스크로 구성돼 있다. 삼성도시바는 내년 4분기중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2006년엔 연간생산량을 360만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첫 출시되는 제품은 두께가 12.7mm로 A-4사이즈와 B-5크기의 노트북컴퓨터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