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재개발 예정지구인 경기 성남시 수정, 중원구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시작됩니다. 성남시는 1단계 주택재개발사업지구로 수정구 단대동 5만9천㎡와 중동 4만217㎡를 결정하고,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구역은 용적률 250% 이하의 저밀도 지구로 개발되며,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주차장 6곳, 15㎞의 도로를 신설하게 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