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하반기 높은 외형성장과 영업마진 역시 상반기대비 개선될 것이나 주가에 반영됐다고 평가했다.주가수익배율 7.7배로 시장평균 수준이라고 비교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12일 조윤정 현대 연구원은 최근 출시한 순환기계 제품군에서 관련 환자수 증가와 매출기반 확대 등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이같이 진단했다. 상반기에 증가했던 마케팅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04년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12.8% 성장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