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29
수정2006.04.02 13:33
5대 할인점업체들이 내년에 수도권과 지방도시를 중심으로 30여개 점포를 새로 열 계획이어서 올해 184개 가량인 전체 점포수가 내년에는 200개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5대 할인점 업체들은 내년에 각각 7∼12개의 점포를 오픈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올해 20여개에 그친 신규 점포가 내년에는 30∼33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