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현대해상 목표가 4800원으로 상향-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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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현대해상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2일 동원 이철호 연구원은 현대해상 2분기 수정순익이 투자자산 증가와 주식시장 회복 및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영업익 증가로 1분기 대비 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보험/투자영업 호조 분위기를 감안하면 아쉬움이 없지 않은 실적이라고 평가하고 올해 수정순익 전망치를 591억원으로 4% 하향 조정.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나 올해 수정BPS 증가를 반영해 목표가는 4,8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