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크레디스위스퍼스트보스톤(CSFB)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정부의 부동산세제 개편으로 세(稅)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이는 미분양이 높아지는 업종 상황에 다시 한 번 부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진단했다. CS는 또한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회복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도 보지이 않는다며 건설업종에 대해 비중축소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