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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인텔, 휴대인터넷 표준화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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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미국 인텔사와 손잡고 휴대인터넷 표준화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크레이그 배럿 인텔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휴대인터넷 사업 표준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두 회사는 한국의 휴대인터넷 서비스 표준인 '와이브로(WiBro)'와 광대역 무선접속기술 국제표준인 'Wireless Man'이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표준화하는데 협력하는 동시에 LG전자가 인텔의 솔루션을 채용한 휴대 인터넷 단말기와 시스템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휴대 인터넷이란 언제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4G기반 기술의 이동통신 서비스로 2006년 상반기에 상용화된다. 그러나 국내 표준인 '와이브로'는 국제표준격인 'Wireless Man'과 세부 기술에서 차이를 보여 1백% 호환이 불가능한 상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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