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사업영역에 집중하면서 지금까지 축적된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영상시스템,인터넷 컨텐츠몰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올바른 상거래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신뢰의 바탕 하에 윤리영업,윤리경영 등 환경의 체질 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 국내 정보통신 산업의 새로운 기수로 떠오르는 해동그린정보통신㈜ 차동만 대표의 말이다. 1996년 1월 PC 및 주변기기,네트워크,서버의 판매,유지보수 및 제조업으로 창립된 이 회사는 2004년 10월 현재 POS,SMS(System Management Software),모바일 관련 컨텐츠 산업 및 영상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2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21세기 인터넷 시장의 글로벌화를 주도하고 있는 해동그린정보통신은 국내 최초로 '통신망을 이용한 사업 설명회 실시간 중계하는 시스템'을 BM 특허 출원하여 본격적인 인터넷 온라인사업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차 대표는 "지연,학연,혈연 등을 배제하고 철저한 정도 영업을 통해 부패와 거리가 먼 윤리 경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선진국형 기업 경영을 추구하는 이 회사는 사원 각자의 업무에 대해 전적인 권한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스스로의 능력을 배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금융권 및 홈쇼핑몰을 중심으로 모바일 관련 컨텐츠산업과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시스템에 역량을 다해 사업의 확장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또 시민 단체와 파트너십을 기초로 공익 연계형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여 나눔경영과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중견그룹 이상의 기업군은 대부분 자체 IT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러한 업계 시장에 비춰,보다 확고한 기술 기반이 필요로 되는 실정에서 이 회사는 튼튼한 기술경쟁력이 구태의연한 국내 업계의 새로운 핵으로 불리고 있으며 철저한 신뢰와 윤리만을 고집한 영업활동 및 경영하에서도 꾸준한 고객 확보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연구 대상의 경영자"라는 평을 듣고있으며 향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