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성신양회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15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성신양회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높은 고정비 부담 등으로 경쟁업체 대비 실적 둔화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본질적인 수익성 개선은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현주가 수준은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가 1만4,53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