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하이트맥주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15일 CS는 하이트맥주에 대해 3분기 원재료비 상승과 패트용기 제품 판매비율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세금 인하에 따른 판매 증가와 원재료비 하락이 기대돼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판단. 중립 의견에 목표가 9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