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15일 화소가 7백10만개이고 광학 5배 줌을 채택한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C-70줌'을 내놓았다.


디지털 6배 줌을 겸용하면 최대 30배의 고배율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74만8천원.


크기가 1백9×59×43mm에 불과하지만 '자동초점(AF) 선택'과 같은 고급 기능도 갖췄다.


2cm 근접 촬영,조리개 우선,셔터 우선,매뉴얼 촬영 등 수동 기능도 갖췄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