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계열 철도차량업체인 로템은 최근 정순원 부회장을 비롯한 관리직 1천1백여명이 조직 단합과 정신력 고취를 위해 지리산 천왕봉을 등반하는 '한마음 단합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정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원천기술 확보와 제품혁신,전략적 제휴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면서 "일류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와 태도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