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3:38
수정2006.04.02 13:41
서울시는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승용차 자율요일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제작·사용하는 '주차스티커'를 '요일제+주차증 겸용스티커'로 교체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존 아파트단지 1백25만가구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 요일제·주차증 겸용 스티커를 배포하고 내년 3월1일 이후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단지에도 겸용스티커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