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이 신일본석유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했다. 16일 다이와는 신일본석유 상반기 실적이 마진 악화가 최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던 자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시아 지역 수요 증가 영향으로 일본 국내 원유 시장 수급이 타이트해짐에 따라 정유 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용이해졌다고 설명. 투자의견 2등급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