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굿모닝 남권오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었으며 4분기에는 유류비 급증세를 고려할 때 전년 대비 악화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내년에는 항공수요 증가세가 전망돼 실적 개선 추세가 기대되며 원화강세와 유가 안정세가 주가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 실적 추정과 적정가 재조정 계획.(현재 투자의견은 매수-적정주가 2만2,9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