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가 하락 등 호재에 따른 매수세와 이식매물이 교차하며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됐다. 잠정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75포인트 (0.42%) 오른 2,094.09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1.23포인트(0.11%) 상승한 10,550.24로 각각 마감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