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UBS증권은 대덕전자 3분기 순익규모가 96억원으로 추정치대비 17% 높았으나 주로 영업외 이익 증가 덕이라고 평가하고 대체로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판가 하락율이 3~4%로 상대적으로 소폭이었다고 지적하고 이익마진 안정을 위해 공격적인 아웃소싱 전략을 추진중인 것으로 진단했다. 목표주가 1만3,8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