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식시장이 유로화 강세나 고유가 같은 거시적 악조건의 완화를 차익실현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에 따라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15일 독일 DAX 지수는 4,134.34로 전날보다 9.01포인트(0.22%) 내렸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3,820.97로 14.14포인트(0.37%) 하락했다. 반면 영국 FTSE 100 지수는 4,803.10으로 9.20포인트(0.19%) 올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