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0% 내리고 내년 전망치도 15%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종전 1만4,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수정. 그러나 전망은 개선중이라고 판단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