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미국 경기 점진적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펀드 세계최대운용사인 피델리티(Fidelity)가 운용하는 “피델리티 미국고수익펀드(Fidelity US High Yield Fund)”와 “피델리티 성장 및 수입펀드(Fidelity Growth&Income Fund)” 2종류를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피델리티 미국고수익 펀드'는 미국의 고수익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250개 기업에 광범위한 분산투자를 통하여 개별기업위험을 줄이고, 편입채권의 높은 만기수익율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에 투자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피델리티 성장 및 수입펀드'는 글로벌 주식 및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혼합형펀드로 이미 운용되고 있는 우수한 피델리티 대표펀드들의 포트폴리오를 복제하여 각 지역전문가 560명에 의하여 1,950종목에 광범위하게 분산투자는 펀드로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펀드오브펀드방식의 포트폴리오로 운용됩니다. 이 상품은 개방형 펀드로서 고객이 원하는 경우 선물환계약을 통하여 환위험헷지도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상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