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넷 배당투자 여전히 매력적..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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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삼성증권은 이루넷의 3분기 실적에 대해 내수 부진으로 가맹 학원수 및 학생수가 감소했고 EBS 방송이후 전체 매출액의 55%를 차지하는 종로엠스쿨의 학원당 평균 학생수가 10% 이상 줄어들면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5.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매출액의 11.5%를 차지했던 스와튼 사업의 철수도 매출액 감소 원인으로 꼽았다.
그러나 배당성향 80% 수준을 제시하는 긍정적 배당정책을 감안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올해 배당수익률 9.9% 예상.
목표가는 6,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