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이치뱅크는 현대증권에 대해 구조조정 노력을 긍정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도이치는 9월 분기 매출 부진을 감안해 내년 EPS 전망치를 298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소비 심리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내년 3월에는 거래대금이 9월 2조2천억원에서 3조2천억원 규모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2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