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쉐링은 폐경 후 나타나는 우울증 등 여성 갱년기 치료제 임상실험에 참가할 45~65세의 여성을 모집한다. 독일 쉐링이 개발한 이 치료제의 주성분은 드로스피레논으로 여성의 몸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는 호르몬과 특성이 비슷해 치료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참가자는 유방암 자궁암 골다공증 검사 등을 무료로 받게 된다. (02)2222-6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