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고급 가죽 다이어리같은 디자인의 노트북인 바이오T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바이오VGN-T17LP'와 'VGN-T16LP' 모델은 고급 가죽다이어리같은 외관이 특징이다.


'바이오VGN-T17LP'제품은 메탈릭한 실버 컬러와 레드와인을 떠올리게 하는 버건디 컬러의 2종이 있다.


광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무게가 1.38kg,두께가 25㎜에 불과하다.


기본 배터리로 8시간 연속해 사용할 수 있다.


무선랜 스위치와 DVD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무선랜 기능을 이용하거나 DVD기능을 즐길 수 있다.


여행이나 이동 중에는 MP3플레이어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단 한번의 버튼 작동으로 손쉽게 화면 밝기는 물론 서라운드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10.6인치 와이드 화면을 탑재했다.


가격은 'VGN-T17LP'가 2백89만9천원,'VGN-T16LP'가 2백59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