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와 사회복지법인 용산상희원(이사장 이병두)은 15~18일 서울 후암동 옛 수도여고 운동장에서 연인원 2천4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김치 3만3천여포기를 담그는 행사를 열고 있다.


이 김치는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에 전달된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