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센터장 조원철 교수)는 자체 개발한 '지하철 차량용 자동소화 시스템' 시연회를 17일 연세대 대운동장에서 열었다. 이번에 시연회를 가진 '지하철 차량 자동소화 시스템'은 연세대가 지난 3월 개발해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3초 이내에 지하철 차량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차세대 방재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조원철 센터장은 설명했다. (02)2123-4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