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가 대우차 인도법인 인수를 위해 실사를 마쳤다고 인도의 이코노믹 타임즈가 보도했다. GM은 대우차 인도법인 인수를 위해 실사를 끝냈으며, 현재 채권단들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GM의 고위관계자는 "대우차 인도법인 인수를 위한 일정표를 작성해 놓았다"며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