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네트워크 장비 모멘텀..목표가는 하향-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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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영우통신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7일 동원 노근창 연구원은 영우통신에 대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교세라향 휴대폰 키패드 모델 교체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판단했다.
또 중국 로컬 업체와 국내 휴대폰 업체들로 거래선 다원화는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올해 전체 매출액와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54%,132% 성장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한 단계 레벨업 되고 있는 국면으로 평가.
한편 KTF의 UTMS 인프라 투자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휴대폰 산업 위축에 따른 할인요인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가는 6,900원에서 5,5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