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 금탑산업훈장 : 품질경영 보급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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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품질경영대회 유공자 포상부문에 김명원 범우화학공업 대표와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김윤수 한국프랜지공업 대표 등 3명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공자 포상은 품질경영의 보급·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명원 범우화학공업 대표는 고객의 수요에 적합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I-TOP혁신운동'을 실천해왔다.
매년 연구개발비로 매출액의 8%를 투자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올해 1백20억원을 들여 경기도 화성에 연구소를 완공하기도 했다.
이승한 삼성테스코 대표는 고객중시문화 프로문화 신바람문화 등을 통한 기업혁신운동으로 품질향상을 주도해오고 있다.
이런 기업문화활동을 해온 결과 신기업문화대상을 4회나 수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삼성테스코의 서비스품질 혁신성과가 국내 유통업의 수준을 한층 올리는 견인차 역할로 이어지도록 선진적인 품질전략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김윤수 한국프랜지공업 대표는 회사를 최고의 제품으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로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함께 적극적인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기술협약을 맺어 품질향상을 이끌어오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미래의 기업경쟁력은 품질에 있다고 보고 제품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장기 신기술 적용계획을 수립해 설비투자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