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리딩컴퍼니] (주)흑예성 .. 산청토로 만든 건축내장재 화제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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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에 의한 건축자재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을 야기 시켜 사회문제로 보고 있다.
'주거 생활의 웰빙'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이 시대에 독성을 품어내는 건자재 특히 내장재는 변화를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
건축 내장재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와 유기용제,가스,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두통 및 천식,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켜 심각한 건강장애를 초래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와 광촉매,공기청정기 등 관련 제품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범람하는 제품들이 '새집증후군을 과연 획기적으로 억재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주)흙예성(대표 장영근)에서 순수 자연소재인 산청토를 소재로 만든 건축내장재를 선보여 관련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정지역인 경남 산청에서 채굴한 흙으로 주재료를 삼아 1,200℃ 고온으로 가열,소성하여 내장재와 방음 단열재,흙벽돌 등을 만들어 낸다.
특히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은 건축재중 내장재는 기능성(음이온전자파차단)을 보유하여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하여 체내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촉진,불면증,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균과 탈취,습기 제거에도 탁월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장영근 대표는 "신축 건물에는 새집증후군 해결의 아이템으로,기존 주택 보수에는 웰빙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제품"이라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새집증후군을 획기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내장재인데다 시공성 ,가격 측면에서도 저렴하여 기존 내장재에서 쉽게 대체 될수 있는 장점이있다.
(주)흙예성은 최근 건축내장재에 이어 원적외선 건강 조명등까지 출시해 '웰빙 라이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영근 대표는 "건강한 생활과 환경친화적인 건축자재로 자연의 순리에 잘 조화된 구성체여야 한다"며 "앞으로도 흙을 비롯한 자연소재로 건축내장재 개발에 앞장서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비자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02)545-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