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빌딩증후군' 등 실내공기오염이 현대인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최근 공기청정기와 광촉매 등을 이용해 화학물질을 줄이는 방법이 소개되면서 이를 막거나 줄이기 위한 제품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광촉매는 값이 비싼데다 잘못 시공할 경우 새집 증후군 예방효과가 거의 없고,공기청정기도 필터와 효소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지 않으면 2차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런 가운데 부담 없이 실내오염 물질을 자연스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공기 촉매제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이오 전문기업인 (주)솔바이오(대표 이은재 www.fandas.co.kr)에서 성광석을 주원료로 포름알데히드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탈취·분해하는 친환경 공기 촉매제 '환다스'를 출시한 것.


성광석은 수정과 석영,패그마나이트,형석 등을 휘발성·다공질·혼합 광물로 혼합해 원적외선 방사와 음이온,흡착력,항균작용을 극대화시킨 광물이다.


실제로 환다스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포름알데히드 탈취력 시험결과 450g으로 5시간 후 탈취율 95%를 기록하는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


생활온도에서 공기를 정화해 새집에서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을 흡착·분해·탈취하는 이 제품은 각종 임상실험에서 원적외선 방사율 93.1%,음이온 방출량 520/cc,항균율 95%를 입증 받았다.


거실이나 내실,장롱, 사무실 등 적절한 생활공간에 개봉해 넣어두기만 하면 되는 환다스는 5평 기준 1통으로 6개월 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은재 대표는 "새집은 물론 사무실,리모델링 건축물을 비롯해 10년 된 아파트 내부에서도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된다"며 "반짝 유행에 편승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기업이 아닌,양질의 저렴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양심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다스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인증특허를 받아 놓은 (주)솔바이오는 최근 지역 대리점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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