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하이닉스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제시했다. 18일 CSFB는 하이닉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D램 가격 변화가 핵심 촉매라면서 내년 1분기 부터 공급과잉으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며 11월 하반기 고정거래 가격이 하락해 12월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글로벌 D램 모델은 지난해 중반 이후 이어져온 상승 사이클이 하향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고 진단. 12개월 목표가 1만600원에 투자의견 시장하회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