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도이치뱅크는 한국 제조업체들이 원화 강세를 피해를 입는 반면 POSCO는 예외라고 지적했다. 도이치는 POSCO의 수출비중이 수입보다 적은 가운데 외화부채가 더 많다고 배경을 설명.또한 예상배당수익률이 5.3%에 이르는 점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24만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