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4분기 실적 큰 폭 개선 어려울 듯..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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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다이와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4분기 실적 전망이 그리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CCFL(냉음극형광램프) 출하량 증가와 같은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날 때까지 신중한 자세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3분기 실적은 CCFL 출하량 감소로 실망스러운 수준이었으며 삼성전자로의 출하가 지연되면서 10월 수율이 55.5%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
또 입지 강화를 위해 이미지퀘스트 인수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미지퀘스트의 낮은 수익성 때문에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