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중국..아웃소싱으로 車 수출국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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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PC와 가전에 이어 자동차 산업이 아웃소싱 사업으로 부상하면서 중국이 주요 자동차 수출국이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모건은 중국의 자동차 생산 능력이 지나치게 확장되었으며 시장이 가격경쟁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설명.
그러나 가격경쟁은 부품 현지화로 이어져 부품 산업 발전과 함께 중국의 생산 비용이 국제 생산비용보다 낮아지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