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BNP파리바증권은 증권업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 등 부정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으며 시장이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BNP는 2분기 업체들의 총 비용이 전분기 대비 10% 감소하는 등 점진적인 개선을 기대할 만한 조짐들이 관측된다고 설명. 삼성증권대신증권을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대우증권현대증권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목표가는 각각 2만5,850원과 1만8,15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