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임직원들은 18일 서울 청운동,옥수동,본동,북아현동과 인천 주안동,춘천 등지의 독거노인 1백10가구에 '사랑의 연탄' 3만3천장을 전달했다. 교보생명은 또 18,19일 이틀 간 본사를 비롯한 전국 7개 지역본부에서 '사랑의 바자' 행사도 열어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전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