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학'(오후 8시30분)에서는 올해로 개교 86주년을 맞이하는 중앙대를 찾아간다. 박명수 총장이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문화,새로운 행동 등을 3대 강령으로 내걸고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장·단기 발전계획인 '드래곤 2018'은 개교 1백주년이 되는 2018년께 세계 1백대 명문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중앙대는 교육 연구 환경 분야별로 경쟁력 강화와 단계별 목표를 차근차근 밟아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