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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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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월부터 시작하는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할 8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이에따라 한국과 북한,이란,일본,우즈베키스탄,쿠웨이트,바레인,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은 오는 12월9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펼쳐질 조 추첨을 통해 2개조로 나눠 최종예선경기에 나선다. 17일 벌어진 4조 예선에서는 쿠웨이트가 중국을 제치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 경기전까지 골득실에서 2골 뒤져있던 중국은 홍콩을 7-0으로 대파,최종예선 티켓을 손에 넣는가 했지만 쿠웨이트가 말레이시아를 6-1로 제압,승점 및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룬 끝에 다득점에서 1골 앞서 중국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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