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경비즈니스가 오는 22일 '아메바 경영'의 창시자인 이나모리 카즈오 일본 교세라㈜ 명예회장(사진)을 초청,특별강연회를 엽니다. 한경비즈니스 창간 9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존경받는 기업의 조건과 혼돈시대 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나모리 회장은 마쓰시타 고노스케,혼다 쇼이치로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인 중 한 사람으로 27세에 교세라를 세워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냈습니다. 그는 한국 농업 근대화의 아버지 고 우장춘 박사의 사위이기도 합니다. ◇일시:11월22일(월) 오후 2시∼5시30분(컨퍼런스 2시,강연 4시)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 국제회의장 ◇참가비:무료(선착순 4백명) ◇신청·문의: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팀(02-360-4807) 한경비즈니스 사업팀(02-360-4841) 주최: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 주관:한경디스코 한국경제TV 한경닷컴 코콤포터노벨리 후원:대한상공회의소 기아자동차 포스코 한국옵티그마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