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2005년 예산안ㆍ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는다. 공청회는 내년 예산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이를 예결위 심의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가 예산안 관련 공청회를 갖는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처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