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KH바텍 순익 20% 하향-비중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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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증권은 KH바텍에 대해 최악이 끝난 것 같으나 촉매가 없다며 비중축소를 유지했다.
19일 모건은 KH바텍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 주당순익을 20% 내리고 내년 전망치도 1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4분기에도 휴대폰부품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가격압박이 마진 부담으로 연결될 것으로 점치는 반면 지난 석달간 시장대비 28% 하회했다고 지적했다.
내년부터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가 늘어나겠으나 금속탑재 주문 건수가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다른 신규고객으로부터 어느정도 보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목표주가 2만4,000원으로 비중축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