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연 3.9%의 금리가 적용되는 '파워맞춤정기예금'과 연 4.0%가 주어지는 양도성예금증서(CD)를 22일부터 특별 판매한다. 이번에 특판되는 파워맞춤정기예금 금리는 1,2,3년제 모두 연 3.9%가 적용된다. 이는 현재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보다 0.5%포인트 높다. CD의 경우 1,2년제가 있으며 모두 연 4.0%가 주어진다. 기존 CD에 비해선 0.6%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2천만원이며 모집한도는 시장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