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사주 매입 10조 돌파 .. 올들어 자금조달은 7조 8400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상장·등록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우증권은 21일 올들어 지난 주말까지 상장·등록 기업의 자사주 총 매입액(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포함)은 10조7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 9조8천6백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외환위기 이전인 지난 97년 3천5백억원에 불과했으나 △98년 6천3백억원 △2000년 5조6천7백억원 △2003년 9조8천6백억원 등 증가세다. 반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기업공개와 유무상증자를 통해 기업들이 증권시장에서 조달한 자금은 7조8천4백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올봄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기업들이 풍부한 보유현금을 바탕으로 자사주를 적극 매입하고 있다"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주중시 경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국에 중국인 몰려온다"…급락장서 빛난 '한일령' 수혜주 [종목+]

      ‘한일령’(限日令·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일본 여행을 사실상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조치) 수혜가 기대되는 여행·호텔·카지노·항공 관련 종목들이 5일...

    2. 2

      '1조5000억' 대박 나더니…"지금 투자해라" 추천 쏟아졌다 [종목+]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5일 외국인 투자자가 반도체·원전·방산 등에서 차익실현을 하는 한편 화장품주를 사들이고 나섰다. 증권가는 화장품 업종 주가가 실적을 따라가지 못해 여전히 저...

    3. 3

      우리운용, 주식형 ETF 최근 1년 수익률 153%…업계 1위

      우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국내 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1년간 평균 153.5%의 수익률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자사 주식형 ETF 3종의 최근 1년 평균 수익률이 153.5%로 전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