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자동차..고유가와 원화강세-위기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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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고유가에 원화 강세까지 겹치면서 자동차 업계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으나 이는 경쟁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는 내년에도 평균 가격이 올해보다 3.4% 추가 상승하는 등 고유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업체들이 고유가 속에 수출을 더욱 늘리고 해외 공장이전을 가속화시켜 향후 경쟁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매수 의견과 각각의 목표주가 6만9,000원과 1만4,6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