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여윳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한두 번쯤은 생각해 본적이 있었을 것이다. 즉,어디다 어떻게 투자할까를 고민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투자논리다. 흔히들 주식투자나 금융기관을 이용한 투자,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생각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투자를 하기에는 전문지식과 예측불허의 불확실성이 도사리고 있는 주식투자나 물가상승률 대비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상황을 감안할 때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흐름들이 투자자들을 다시금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들이다. 전문성이 부족한 일반인들에게는 토지에 투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다. 약간의 전문성이 있다 하더라도 제한된 자금 등 투자자의 입맛에 맞는 투자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데도 토지규모나 금액이 크거나,이미 오를 대로 올라 더 이상의 투자수익이 어려운 곳들이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동산 투자의 기본인 '세인의 관심이 몰리는 지역',예를 들면 요즘 많은 매스컴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충남 서산의 간척지를 꼽을 수 있겠다. 수도 이전 무산에 따른 보상 차원의 일환으로 충청권에 기업도시가 건설될 가능성이 높아지고,서산에 간월도 종합관광개발과 레저관광단지 조성개발 계획이 가시화되면서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산 간척지는 소규모로 저렴한 가격에 매매가 가능하면서도 매년 일정량의 쌀과 텃밭을 제공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삶을 지향하는 도시민의 투자와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며 문의가 끊이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한 투자처가 아닐까 한다.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 새 개정안에 따르면 도시민들도 사실상 무제한 농지를 살 수 있게 되었고,이러한 분위기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운 도시민들에게 재테크를 위한 수단으로 농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으며,더불어서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는 혜택으로 부동산 투자의 핵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일 본지 관계사인 한국경제 TV의 부동산 재테크에 방송된 서산 간척지의 현대서산 AB지구 영농조합에서는 조합이 위탁 영농을 하고 소유권은 등기 이전하는 형태로 12월 4일과 5일 겨울 김장 담기행사의 홍보 및 사은행사 차원으로,조합 보유 분 중 일부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매각되는 필지는 조합 보유 분이기 때문에 평당 분양가는 저렴하면서도 홍성 I.C에서는 최단거리에 있고,96번 4차선 국도와 인접해있어서 용도변경이나 지목 변경 등으로 개발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지난달 14일 조규선 서산 시장이 "간월도 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 등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개발계획과 발 맞춰 현대건설의 사업계획이 보완돼야 한다."(대전일보 9.14일)고 말한바와 같이,간월도 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과 맞물려 향후 지가상승 등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물량이 많지 않아 부득이하게 입금 순으로 필지배정 우선권을 부여한다. 평당 분양가는 4만6천원으로 총 분양가는 1380만원이며,청약금 190만원만 입금하면 필지를 우선 배정을 받을 수 있고,2주 이내에 현장답사를 통해 최종결정을 하면 된다. 현장 확인 후 청약을 철회 할 경우에는 청약금은 100% 환불 받을 수 있고,등기 완료시까지 법률보증서도 발행되어 투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청약하는 도시민에게는 사은품으로 친환경 쌀 20kg이 증정되며 매년 120kg의 쌀을 3~5회 분할 제공한다. 또한 10평의 텃밭을 배정해 무공해 야채와 과일도 취할 수 있다. 문의 (02)3431-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