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이익 안정성 확대-매수..동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원증권이 현대미포조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생산성 개선과 고정비 감소 효과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상쇄하면서 3분기 가장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환헷지 증가로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 폭도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는 등 이익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또 생산성 개선 여지가 많고 저가 수주 물량이 적은 점 등이 향후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4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